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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거어때?

라오스여행추천 일정 핵심만 쏙쏙2!

by ┌ⓑⓒ⅓ 2018. 4. 24.

안녕하세요! 알쓸넓얕에 여행 이거어때편입니다.



전편에 이어서 2탄 라오스여행추천 라오스 중북부 8일편 지금 갑니다!




코스 2. 라오스 중북부 8일


라오스입국 -> 비엔티안 -> 방비엥 -> 폰싸완 -> 루앙프라방 -> 비엔티안 -> 인천



라오스의 대표적인 여행지와 폰싸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이다. 비엔티안에서 시작해 루앙프라방까지 육로로 이동하는 것은 라오스 핵심 6일 일정과 동일하지만 중간에 폰싸완을 추가로 방문한다. 도로가 포장되어 있긴 하지만 산길을 돌아가야 해서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



Day 1~3 인천 - 비엔티안 - 방비엥

기본코스로 일정을 짠다. 라오스로 입국해 비엔티안 1박 , 방비엥으로 이동해 둘째 날을 보낸다. 3일차에는 방비엥에서 튜빙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Day 4 방비엥 - 폰싸완

4일차에 방비엥에서 폰사완까지 이동해야 한다. 산길을 굽이굽이 돌아가야 해서 이동시간이 길다. 미니밴을 타고 7시간 정도 걸린다. 게다가 교통편도 많지 않아 이동하는 데만 온전히 하루가 걸린다. 폰싸완에 도착하면 다음 날 출발하는 투어를 미리 예약해 둔다.


Day 5 폰싸완

폰싸완에 머물면서 주변에 있는 항아리 평원을 여행한다. 대중교통으로는 방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1일 투어를 이용해야 한다. 하루 동안 항아리 평원에 있는 세 개의 유적지를 방문하면 된다. 푸안 왕국의 수도였던 므앙 쿤도 폰싸완과 인접해 있다.

Day 6 폰싸완 - 루앙프라방

6일차에는 폰싸완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한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다가 푸쿤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루앙프라방가지 간다. 폰싸완에서 루앙프라방 까지도 산길이라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미니 밴으로 8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Day 7~8

여행의 마지막 날인 8일차에는 비행기를 타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와 밤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귀국하면 된다.

라오스비행기 는 국내선으로 타고 비엔티안으로와서 인천으로 돌아오면 된다.



지금까지 라오스여행추천 중북부 8일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고있노라니 라오스호텔 이나 라오스숙소 를 하나 구해서 지금이라도 바로 가보고 싶은데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