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쓸넓얕의 여행여기어때편입니다.
라오스물가 는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하다. 식사 요금은 물론 숙소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개발이 미비해 국제적인 수준을 갖춘 고급 호텔을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요즘 동남아가평이라 불릴정도로 한국인들의 떼거지방문으로 인해서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아직은 풍족하게 여행을 다닐만하다고 한다. 도시(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싸완나켓, 빡세)를 벗어나면 기본적인 시설의 게스트하우스만 있을 뿐이다. 라오스여행은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다. 선선하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성수기에는 방 값이 인상된다. 일반적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서민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알뜰한 여행은 라오스물가 하루 20~30불 정도 예상하면 된다. 에어컨 시설의 숙소를 이용할 경우 하루 40~60불 정도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호텔은 2인 1실을 기준이므로 둘이 함께 여행하면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동을 얼마나 자주 하느냐,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냐, 식사를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예산이 달라지므로 라오스 현지 물가를 참고해 경비를 산출해보자. 다양한 투어 비용은 별도로 예산을 책정해 두는 게 좋다. 참고로 라오스는 아직까지 제조 기술이 부족해 대부분 물건을 태국에서 수입(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중에 생수와 맥주를 제외하고는 태국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해오기 때문에 라오스물가 는 라오스의 경제수준에 비해 비싸다.
숙소
라오스게스트하우스 (선풍기) (5~10만K)
라오스게스트하우스 (에어컨) (8~15만K)
경제적인 라오스호텔 (25~35US)
3성급 라오스호텔 (50~60US)
교통
비엔티안~루앙프라방 (104$)
비엔티안~방비엥(미니밴) (6만K)
비엔티안~빡쎄(침대버스) (17만K)
루앙프라방~훼이싸이 (슬로보트) (22만K)
시내교통
시내버스 4000~6000K
썽태우(합승) 5000K
뚝뚝 1만~2만 K
식사
쌀국수 1만 ~2만K
바게트 샌드위치 1만~3만K
덮밥 . 단품요리 1.5만 ~3만K
볶음밥 볶음국수 1만~2.5만K
라오스 요리 3만~6만K
파스타 피자 5만 ~10만K
프랑스 이태리 요리 10만K ~ 20만K
한식 6만~10만K
음료
생수 5000K
캔커피 4000K
커피 1만~3만K
음료수 6000K
우유 1만 5000K
과일 주수 1만~2만 K
라오비어 1만K
입장료
사원 5,000~2만K
박물관 1만~3만K
폭포 동굴 1만~2만 K
역사 유적 1만~2만K
이상으로 라오스물가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라오스물가 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만큼 예산측정을 잘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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